세량지 위의 카메라 맨들입니다. 어떤 이는 드론을 호수 위에 띄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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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기억력보다 흐릿한 잉크가 오래 남는 법이죠. 일상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남기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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