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폭로의 당사자로 지목된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일정이 담긴 일기장을 공개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피해자가 성추행당했다고 밝힌 2005년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기장을 보면 피해자를 만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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