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2인조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4차 주행을 마치고 2위가 기록되자 자리를 뜨지 못하고 다음 선수들의 시합을 지켜보고 있다. 두 선수는 합계 3분17초 40을 기록해 종합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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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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