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다' 공동훈련 마친 남북 스키 선수들
남북 공동훈련에 참가한 김유정(북), 노진솔(남), 김련향(북), 임승현(남), 추선경(북), 이재준(남), 공신정(북), 조은화(남), 북측 선수, 박재윤(남), 김현수(남) 선수 등 남북 알파인스키선수들이 1일 북한 강원도 원산 인근에 위치한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마친 후 "우리는 하나다"라는 의미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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