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펼쳤던 최진영의 2004년 마지막 음반 < The Third Sky >. 당시 유행하던 신비주의 컨셉트와 드라마 형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영원', '24시간의 신화' 등 발라드 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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