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향하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이명박 정권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조작에 관여해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으로부터 3천만 원 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날 임 전 정책실장은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으로부터 돈 받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 한 채 법정으로 향했다.
ⓒ유성호2017.11.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