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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만

강연을 통해 뮌스터시민을 설득시키는 '부스만(Klaus Bußmann)'. 그는 백남준과도 인연이 깊다. 백남준이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 독일관 작가로 '한스 하케'와 함께 참가했을 때 부스만은 독일관 큐레이터였다

ⓒ김석모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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