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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수

일명 서포로 불리는 대굴포는 대굴산(사진 오른쪽) 아래의 포구이다. 이곳은 조선 시대 초기에 전라 수군이 주둔했다. 사진은 나루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사진 오른쪽 끝의 대굴산 비탈에 수군 본부가 있었고,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웠던 김충수 의병장의 순절지는 산과 강에 맞닿은 지점의 산비탈 바로 뒤편이다.

ⓒ정만진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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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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