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폭파 장면
브라이스와 킨케이드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국제사법재판소가 있는 네덜란드 헤이그를 향해 가던 중 두코비치의 부하들에 의해 공격을 받는다. 차량이 모두 폭파당한 상황에서 두 남자의 상반되는 표정이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낸다. '니미럴 인생철학'에 입관한 바퀴벌레형 킨케이드는 폭소를 터트리며 이 상황에서도 웃는다. 반대로 계획파 슈트형 브라이스는 망연자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20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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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좋아할, 호', '낭만, 랑',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써서 호랑이. 호랑이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