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경김운성 작가는 2016~2016년 베트남 평화기행을 갔다가 한국군에게 학살당한 무명의 아기 위령비를 보고 베트남피에타상을 구상했다.
ⓒ김운성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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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