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의 장고끝에 세상밖으로 나온 동학농민혁명의 횃불
태안의 정신적 토대로 자리매김한 태안 동학농민혁명의 주역 406명 중 행적이 밝혀진 290명의 기 록이 담긴 대역사 ‘태안에서 점화된 동학농민혁명의 횃불’이 세상 밖으로 나와 빛을 보게 됐다. 오른쪽은 충남도교육청이 발간해 일선 학교에 배포한 '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 교육자료집'
ⓒ김동이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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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