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이 18일 오전 조계사 입구에서 조계사 자승 총무원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에 앞서 법당 참배를 하려하자 사찰 관계자들이 나와 입구를 막아섰다. 30여분 후 참배를 위한 출입만을 허락을 해 명진스님이 법당에서 참배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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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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