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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호

코리아나호를 운항하는 정채호(오른쪽) 선장과 가와사끼 선장은 20년 지기이다. 가와사끼 선장은 고베항 국제범선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여수를 떠나는 출발점에서부터 행사를 마치고 다시 여수로 돌아오는 전과정을 동행하며 코리아나호의 키를 잡았다. 돌아오는 중간 시모노세키에서 내려 고향인 사세보로 가면 되는데도 여수까지 왔다가 비행기로 되돌아가 두 분의 우정을 가늠할 수 있게했다

ⓒ오문수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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