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청봉
이제 잠시 뒤돌아본다. 지나온 길이 아스라하고 대청봉도 또 다른 풍경으로 여름을 향해 한껏 단장을 마쳤다. 올 1년 몇 번이나 더 이 길을 걷고 생각을 키우고 되돌아볼까.
ⓒ정덕수2017.06.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