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 써클의 주인
The circle 의 주인인 미스 쩜. 내용도 모르는 노래가 너무 좋아 한 곡 더 부탁했더니 딱 한곡 밖에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유원진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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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싶었으나 꿈으로만 가지고 세월을 보냈다. 스스로 늘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해왔으나 그역시 요즘은 '글쎄'가 되었다. 그리 많이 남지 않은 것 같기는 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많이 고민한다. 오마이에 글쓰기는 그 고민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