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의 푸치니 '외투'중 최웅조(오른쪽, 미켈레 역)와 임세경(조르젯타 역). 음산한 배와 밧줄이 정처없는 항로, 족쇄같은 인생의 굴레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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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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