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재해석, 연극 <메디아> 공연 사진
국립극단의 연극 <메디아>는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남편 이아손을 위해 가족도 고향도 배신하고 모든 것을 바쳤지만, 메디아에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메디아는 비정한 복수를 준비하고, 그 복수의 칼날은 자기자신마저 파멸시킨다. 명동예술극장에서 오는 4월 2일까지.
ⓒ국립극단2017.03.2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