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미군 사드 발사대 2기와 일부장비가 도착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원불교 신도들이 사드 배치 반대 기도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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