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자 마음씨 좋은 할머니가 "집에 가져가 쌈 싸먹으라"면서 미역 한 봉지를 싸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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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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