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횡간도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미역을 널어놓은 주민과 대화하는 찬명호 선장 박하성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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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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