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서 누명을 쓰고 10년가까이 감옥살이를 한 피해자의 재심을 다룬 영화 <재심> 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영 변호사 역을 맡은 정우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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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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