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벙커 트릴로지> 중 '아가멤논' 공연 사진
지난 12월 13일, 서울 대학로 홍익대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벙커 트릴로지>의 프레스콜 사진. 총 3부작으로 구성된 <벙커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은, 동명의 희랍 희곡을 원전으로 삼은 '아가멤논'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기, 독일 저격수와 망명 온 영국 여자의 사랑은 비극으로 치닫는다. 이 비극은 누구의 탓인가.
ⓒ곽우신2017.12.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