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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서당

무이서당 앞으로 난 좁은 도로를 불과 100여 미터만 따라가면 고개인 듯 아닌 듯 여겨지는 짧고 얕은 고개를 넘게 되고, 불쑥 넓은 들판이 나타난다. 들판 끝에 지금의 용궁면 면소재지가 아득하게 보인다. 그러자 그곳 면소재지에 조선 시대의 용궁현 현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 현청은 현재 용궁향교가 있는 향석리에 있었다.

ⓒ정만진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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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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