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 해운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너의 이름은> 기자 회견 현장. 왼쪽부터 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 신카이 마코토 감독,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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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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