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열고보니, 누군가가 써 놓은 메모가 나타났어요. 96년이면, 20년 전. 누군가의 마음을 가득채웠던 고민들을 훔쳐보고 있자니, 일기장을 들여다본 것처럼 쑥쓰럽기도 하고, 수 많은 영화들이 스쳐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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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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