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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사

고암사 성관음상

몸에 아픈곳이 있는 사람들은 스가모시장 안의 고암사 성관음상의 몸을 씻어주면 낫는다는 속설로 참배객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윤옥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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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시인.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교수,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국립국어원 국어순화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냄 저서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국어사전》,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집《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 10권, 《인물로 보는 여성독립운동사》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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