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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폐사

태안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17일 집단폐사된 양식어가를 방문,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용희 의장은 "폭염으로 피해를 본 천수만 일대 어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군과 협력하여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이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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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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