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상임대표가 "위기에 처한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제2의 남북 연석회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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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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