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은 "김대중·노무현·김근태의 정신을 이어가는 걸 분류 기준으로 삼는다면 '친노'라는 규정을 부정하지 않겠다"며 "그러나 가치가 아니라 이익을 추구했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친노패권'의 악의적 프레임에는 동의할 수 없다. 그 연장선에서 도당위원장으로서 당의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남소연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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