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의 잎사귀. 화살쪽 처럼 뾰족합니다. 등잔을 걸어놓은 자리 같다고 하여 '등잔걸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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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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