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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량장군

여수항 앞바다 장군도에 있는 '방왜축제비' 모습으로 이량장군 후손들이 세웠다. 공교롭게도 충청수영성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보정을 건립했던 이량장군이 전라좌수영 수군절도사로 부임해(1497년) 장군도와 돌산도 사이의 급류에 수중성을 쌓아 왜구가 침입하는 것을 막았다. 장군도란 명칭도 이량장군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는 판단이다.

ⓒ오문수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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