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소녀부터 숙녀까지
걸그룹 다이아(유니스, 희현,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은채)가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두 번째 앨범 <해피 엔딩> 발표 쇼케이스에서 신곡 '그 길에서', '널 기다려', '해피 엔딩'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다이아의 <해피 엔딩>은 사랑의 성장통을 겪는 소녀부터 성숙해가는 숙녀로 거듭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아 완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그 길에서'는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담은 히트작곡가 이기용배의 작품이다.
ⓒ이정민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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