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물맞는 통

음력 6월 15일인 유두와 7월 15일인 백중에 우학리와 소유, 대유, 여천 주민들이 모여 수제비도 해먹고 홍합도 채취했던 '물맞는 통'이다. 무더운 여름날 금오도 주민의 해수욕장 역할을 했다고 한다. 수량이 많아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면 땀띠가 사라졌다고 한다. 마을 주민이 숨은 명소가 있다며 알려준 '물맞는 통'으로 가는 길은 밀림이어서 접근이 힘들었다

ⓒ오문수2016.05.2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