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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인 쉰살의 남자

아들 플라비오(테너 이상규)는 연상의 여가수에게 사랑을 느껴 힐라리에(소프라노 배보람)를 저버리지만 다시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자인오페라앙상블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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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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