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돌아가고 보내 준 케익에 촛불을 붙였습니다. 아내와 나는 스승의 날을 자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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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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