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무당벌레, 나비자세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새근새근 잠들게 됩니다.
ⓒ아름다운 인연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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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