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여성, 인권, 시민사회 단체들이 21일 대전 중구청 앞에서 "외모지상주의 조장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업무협약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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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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