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을 맡은 아르케 대표 김승철은 연극 <소풍>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조리한 현상들에 대한 본질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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榴林 김수종입니다. 사람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으며, 간혹 독후감(서평), 여행기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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