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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르 만디르

마티르 만디르

마티르 만디르는 명상을 할 수 있는 장소다. 2008년 완성됐다. 길이 36M, 높이 29M의 타원형 모양이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황금이다. 오로빌리언은 오전 6~8시, 오후 5~8시에 출입이 가능하다. 방문자 출입은 오전 9~11시까지 가능하고 내부 출입과 사진촬영이 엄격히 통제돼 있다. 명상할 수 있는 공간은 타원형 내부의 공중에 떠 있는 형태로 설계돼 있다. 공간 내부는 조명을 제외하고 죄다 하얀색으로 신비감을 더한다. 방은 원 형태다. 12개의 기둥 가운데, 사람 앉은키 만한 수정구슬이 있다. 사람들은 수정구슬을 바라보며 명상을 한다.

ⓒ박현광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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