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테러방지법 의결을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자정을 넘겨 총 5시간 33분의 긴 연설을 마친 후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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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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