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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

사업주가 임도를 개설하려는 논란의 구간. 하천변을 따라 경사면이 가파르다. 주민들은 임도개설을 중단하고 기존 도로(오른 쪽 3.5m)를 이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붉은 색 화살표 부분이 임도 개설 예정 구간이다.

ⓒ심규상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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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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