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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룡

둔덕 마을 앞에 놓이고 있는 다리. 정유재란 당시 핏물 자욱하던 전쟁터였지만 이제는 평화로운 유원지로 변해가고 있다. 이곳에 정기룡 장군을 비롯한 1,300 조선군의 충혼을 기리고, 죽은 1천여 일본군의 넋을 기리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앞날의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물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정만진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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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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