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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왜성

울산왜성 사적비가 태화강을 바라보고 서 있다. 본래 이 성은 바다와 태화강에 닿아 있었다. 그래서 신라 때는 "계변성(戒邊城)"이라 불렸다. 계변성이라는 이름은 이두식으로 해석하면 대략 '물가(邊)를 지키는(戒) 성(城)' 정도의 뜻으로 추정된다. 사진에서도 태화강의 푸른 물결이 비의 왼쪽 앞부분에 비치고 있다.

ⓒ정만진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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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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