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에서 성유빈은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의 아들 석이 역을 맡았다.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아버지에 대한 치기어린 반감으로 직접 호랑이 사냥에 나선다. 대호를 맞닥뜨렸을 때의 두려움은 그의 표정과 떨림만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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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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