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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2년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린 아프면 안 되죠!

탕수육씨는 "한탄, 허세, 조언은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프면 안 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예지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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