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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란벽화마을

감을 따는 아이에게 불호령을 내리는 할머니를 그린 벽화. 그러나 정작 담 너머 진짜 감나무는 이제는 따갈 사람이 없는지 까치밥만 풍년이다.

ⓒ김종신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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