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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기

노래하면서 먹자고 생각하니, 참말 아이들은 밥상맡에서 노래도 부릅니다. 무엇이 그리 재미나서 노래를 하면서 밥을 먹을까 하며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언제나 즐거운 마음결이면 밥상맡에서도 노래하면서 조잘조잘 떠들 테지요.

ⓒ최종규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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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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