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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이야기

속그림. 오랫동안 사랑받는 곤충기와 식물기를 썼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널리 읽힐 곤충기와 식물기를 남긴 파브르 삶이란, '글'을 어떻게 써서 이웃하고 나누려 하느냐 같은 이야기를 넌지시 들려주기도 한다고 느낍니다.

ⓒ두레아이들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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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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