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하나에 의지해 작업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 그들에게 줄은 생명줄이다. 아니, 누구나 든든한 줄 하나 잡아야 사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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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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