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여진구, 웃음이 멋진 소년
25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제작보고회에서 18세 북한군 영광 역의 배우 여진구가 웃고 있다.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쫄병과 책으로만 탱크를 배운 북한군 쫄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는 무사귀환 프로젝트 이야기다. 9월 개봉 예정.
ⓒ이정민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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